선수 1천여명 참가 관중 4천명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와 함성이 경기장을 퍼져나갔다.

 
 

2022년 10월 21일 22일까지 양일간 미국 텍사스 어스틴 칼라하리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3회 한국 체육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단체시범. 겨루기. 품새(태극/팔괴)종목으로 선수 1천명이 넘게 출전 대성황을 이루었다.

 
 

3회 한국 체육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에는 양재철 미주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동문회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이우섭 시범단장, 장권, 이재봉 교수, 곽택용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동문회장이 대회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텍사스 태권도 연합회에서 안용규 한국 체육대학교 총장과 장권, 이재봉 교수, 곽태용 교수, 이우섭 단장에께 미국 태권도 보급에 공헌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4천여 명 넘는 가족이 어스틴 칼라하리 리조트 컨벤션센터 태권도경기장에 함께 참여 즐기며 열띤 응원이 펼쳐지는 가운데 각 종목 경기마다 기립박수와 함께 환호와 함성이 경기장에 퍼져나갔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코로나 펜티믹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이번 한국 체육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미국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뜻깊은 행사로 이어지게 수고하신 텍사스 태권도 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권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는 “ 우리 태권도가 미국에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K팝, ㆍK 푸드와 함께 크게 호응을 받고 있으며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와 함께 태권도 시범을 통한 다양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태권도 큰 변화의 시점에서 이번 대회 4천이 넘는 관중들로부터 환호 찬사를 받았다.” 밝혔다.

곽택용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동문회장은“이번 대회에서 태권도 단체시범. 겨루기. 품새(태극/팔괴)종목의 호응도와 열기가 너무 뜨거웠다. 특히 이제 태권도가 겨루기 일변도에서 태권도 시범이 새로운 태권도 경기문화로 정착이 되고 있다. 지난 KTA는 관람형 태권도에서 다이나믹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여 태권도 시범 및 격파가 전 세계에 보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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