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태국한인사범 연합회 주최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후원 1,500명 참가 성황

 
 

태국 왕실 타이틀을 내건 태권도 대회가 코로라 팬데믹으로 인하여 3년만에 2022년 10월 15일 10회째 재 태국한인사범 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100년이 넘는 에이백(ABAC) 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내빈으로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하여 방콕 부시장 에이백 총장 제주도 K 지도자 협회장 재태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한인회 각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를 개막을 축하했다.

 
 

태국 왕실 공주 컵 국제태권도는 2011년도 200명 정도 참가하는 소규모 대회로 시작하여 올해는 12개 국가가 참가하여 선수 1,000명 지도자 임원 1,500이 넘는 대회로 명실상부한 국제대로 발전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 K 지도자회가 주축으로 제주도 초. 중 선수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함께 출전하여 태국 선수들과 승패를 겨뤘다

태국 왕실 공주 컵 국제태권도 개막식에서 아리랑 태권도 시범단에서 멋진 시범을 보여 참가한 선수와 많은 관객으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재 태국한인회 사범 연합회 박종화 회장은 “왕실 이름으로 대체 하는 스포츠는 킹스컵 축구 대회와 왕실 공주 컵 국제 태권도 단 두 개뿐인 대회이며 특히 태국 내 외국인이 주최하는 국제대회는 왕실 공주 컵 국제 대회 태권도 대회가 유일하다”며 “재태 한인사범 연합회에서는 적은 인원이지만 큰 기적을 이루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말했다.

재 태국한인회 사범 연합회 박종화 회장은 “태국 내 태권도는 그동안 국제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따게 되었고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태국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이제는 무에타이가 종주국인 태국 내에서 당당하게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되었다. 지금까지 재 태국한인사범 연합회에서는 태국 사회에서 재능기부 식 봉사활동을 통해 민간 외교 역할에 일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재 태국한인회 사범 연합회 박종화 회장은 태권도 선교사로도 활동하고 하고 있으며 태권도 태국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주도 K 지도자 협회와 긴밀하게 협조체계 구축하여 태권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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