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울산광역시 전국체전이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지역을 대표하는 1만8천여 명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었고 18개국 재외동포 선수 1294명과 임원 등을 포함해 총 2만7천여 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열렸다.

태권도 종목은 문수체육관에서 각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7일부터12일까지 6일간의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제103회 울산광역시 전국체전 주최도시 울산광역시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총점 2,349점 1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9개 총점 1,725점 2위를 차지했으며 강원도가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총점 1,38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총점 1,351점으로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5위에는 총점 1,299점을 획득한 대구광역시가 차지했다.

전체 매달 순위에는 울산 서울 강원도에 이어  대전 금 4개 은 5개 동 4개 경기 금 4개 은5개 동 7개 경북 금 3개 은1개 동 11개 충북 금 3개 은 1개 동 6개 대구 금 2개 은 6개 동 7개 광주 금 2개 은 4개 동 8개 인천 금 2개 은 3개 동 3개 경남 금 1개 은 2개 동 2개 충남 금 1개 은 1개 동 8개 전북 금 1개 은 1개 동 5개 세종 금1 개 전남 은 3개 동4개 제주 은 2개 동 3개 부산 동 5개를 차지했다. 이번 103회 전국체육대회 전체매달 중 금메달 53개 은메달 51개 동메달 105개 주인공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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