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교육 및 세미나 등 상호교류 및 협력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가 팬암태권도연맹(회장 후안 마누엘 로페즈 델가도)과 지난 6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단체는 태권도 관련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교류하고, 선수·지도자·심판 등을 위한 훈련지원 및 행정분야에서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글로벌 시대에 태권도도 국가간·대륙간 상호 협력이 중요해졌다. 이번 협약이 서류상 체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팬암태권도연맹 후안 마누엘 로페즈 델가도 회장은 “실질적인 상호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양진방 회장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45개 팬 아메리카 회원국과 대한태권도협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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