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g 이진주 1위 -49Kg 김지해 2위 -49Kg 김보미 3위 금 은 1개 동 2개 획득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년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대구 수성구청이 여자 일반부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번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에는 -67Kg 이진주 1위 -49Kg 김지해 2위 -49Kg 김보미 3위로 금 1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하며 수성구청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여자 일반부 –67Kg 이진주는 8강전에서 고양시청 전채은 선수를 맞아 1회전 3 대 0 1회전을 내주고 2회전 5 대 2 승 3회전 기권 승 으로 4강에 진출 같은 팀 수성구청 신보영 선수에게 기권승으로 결승에 진출 제주도청 박가형 선수에게 1회전 4 대 0 으로 승리 2회전 0 대 0 박빙의 승부저 끝에 우세 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렀다.

-49Kg 김지해 선수는 16강전에서 청주시청 김혜원 1회전 3 대 3 동점에서 기술점수 패 2회전 4 대 2 승리하고 3회전 11대 3 큰 점수 차로 승리하고 8강 김해시체육회 신유정 선수에게

1회전 8 대 10 내주고 2회전 9 대 9 동점에서 기술점수 승리 3회전 10 대 2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4강에 진물 김제시청 김소형 선수를 맞아 1회전 6 대 5 1점 차 승리 2회전 6 대 5 감점패러 승리 결승에 진출하여 영천시청 조혜진 선수에게 1회전 5 대 5 박빙의 승부 끝에 유효타 패 2회전에서도 6 대 6 유효타로 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49Kg 김보미 8강 성주군청 김수림 1회전 5 : 0 승 2회전 2 : 0승 4강 제주도청 김유라 1회전 4 : 0 패 2회전 8 : 7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조성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어려운 훈련에 선수들이 잘 따라와서 대견스럽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내 기쁘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훈련을 잘 소화 재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여자일반부 8체급 주인공이 8개 팀이 골고루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46Kg 제주도청 김유라 -49Kg 영천시청 조혜진 -53 Kg 충남도청 이은총 -57Kg 안산시청 정은비 -62Kg 성주구청 김은빈 -67Kg 수성구청 이진주 -73Kg 춘천시청 문지수 +73Kg 동래구청 황서영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올해 실업연맹기 단체전 6연패, 태권도원배 종합우승과 함께 지난 대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대통령기, 한국실업최강자전, 국방부장관기 등 전국대회서 종합우승 및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서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리고 올해 첫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우승하며 지난 대회 2연패 위업에 이어 올해  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명실상부 최고의 명문 여자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 -53Kg 충남도청 이은총 선수는 강보라 꺾는 이변을 속출하며 삼성에스원 하민아 인천동구청 안유란 등 강자들 모두이기고 정상을 차지했으며, -46Kg 제주도청 김유리 선수도 수성구청 김보미 인천동구청 최수영을 차례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여자 일반부 최우수 선수상에는 -62 Kg 성주군청 김은빈 선수가 영예를 차지했다.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태권도선수와 관계자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국내 태권도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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