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제15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한 해외 참가자들이 속속 입촌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가하는 브라질의 Leandro Ueno 팀과 10여년 동안 빠짐없이 참여하는 Shiva R. Swami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21일 입소를 시작으로 22일 태권도세미나, 23일 태권도시범경연대회, 태권도품새경연대회, 24일 태권도겨루기경연대회와 25일 전통체험 및 문화체험, 태권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이병하 조직위원장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성공적인엑스포 개최는 태권도의 활성화는 물론 태권도가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하는 기초를 만들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전 세계 태권도인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엑스포는 태권도의 중심! 도약하는 태권도라는 슬로건 아래, 태권도를 통한 세계평화를 꿈꾸는 메시지를 담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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