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태권도협회와 함께 한국가스공사,  수성구청 태권도선수단은 가스공사 선수단 훈련장에서 태권도 꿈나무 대상으로 태권도 재능기부를 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한국 최고의 실업팀인 한국가스공사와 수청구청이 대구 소재 태권도 청소년들에게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태권도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 및 태권도 선수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합동 훈련에서는 체력훈련 및  기본 발차기 특히 전자호구를 활용한 겨루기 체험을 실시해 꿈나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명기 대구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이번 가스공사 수성구청 실업팀 선수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대구 태권도 청소년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실업팀 형 언니들의 친근한 지도를 통한 태권도 선수로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고 있어 앞으로 협회와 실업팀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 한국가스공사 신재현 감독은 "앞으로 이런 기회를 확대하겠다  훈련내용의 다양성 을 두고 바디웨이트, 국가대표 리스트 특강, 서킷트레이닝. 스포츠심리상담, 민첩성 훈련,  운동선수 체중조절,코어운동 등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한 훈련 등을 실시 할 게획이다"고 밣혔다.

수성구청 조성호 감독은 “우리 태권도팀은 수성구 가족센터의 협조로 다문화가족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 대상으로 태권도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구 지역 청소년 합동 훈련 재능기부에서는 태권도  훈련에서 체계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선수들에게 실지 도움이 될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맞춤 지도 방안을 실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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