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21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기 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2차 평가대회를 경북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개막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경상북도체육회 김하영회장,경상북도의회 박영서 수석부의장, 문경시의회 황재용의장, 예조해 정명엽 고문과 본회 부회장님과 임원 시.군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태권도협회 이성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 코로나19로 움쳐렸던 우리 일상을 극복하고 지난 전국체육대회, 소년체체육대회를 경북태권도협회 저력으로 잘 치러냈다 .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수고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1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기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현장 임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로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선수중심의 경기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도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경북태권도협회는  처음으로 품새종목이 신설되어 7월16부터18일 3일간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가 경북포항에서 시.군간의 열전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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