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 부문에서 아프가니스탄 대표팀은 65세이하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은 아프가니스탄이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딴 공로에 현 아프가니스탄‘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린다.

김상진 부회장은 아프가니스탄 민신학 감독과 제자와 인연이 되어 아프가니스탄 태권도 후원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연 4천만 원을 지원하고 태권도 대회마다 단장으로 올림픽 세계대회 아시안게임 등 후원했었다.

김상진 부회장은 아프가니스탄이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딴 공로에 현 아프가니스탄‘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린다. 최근 이런 김상진 부회장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닉파이 선수와 함께 국민적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김상진 부회장은 아프가니스탄 태권도국가대표 선수단 에게 200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4,000여만 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태권도 선수육성하기 위해 선수들의 한국 전지훈련 등 비용일체를 부담하고 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용품 츄리닝 격려금 등 지원했다. 그리고 김상진부회장은 아프가니스탄에 불우 청소년을 가르치는 태권도 전용 훈련장 건립을 추진했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은 태권도 인구는 약 5만여 명이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청소년들은 이제 태권도로 희망을 얻게 됐고, 대한민국은 ‘은혜의 땅’으로 김상진 부회장은 그들에게‘태권도의 아버지’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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