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격려금을 전달 받은 김상진 단장은 “한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이룬 것은 전국 시도협회 연맹 회장님들과 많은 지도자들의 격려와 응원과 함께 우리 선수들과 코치진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훈련하고 함께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번 격려금은 대표 선수 및 코치진들에게 잘 전달하여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단장은 이성우 협의회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도 태권도협회 연맹들이 함께  대한민국 품새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태권도 전국시도연맹회장 협의회 이성우 회장은 “대한민국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김상진 단장님과 선수단의 사기앙양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전국 시.도 및 연맹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우 회장은 “제가 17년 전 제1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40대부 개인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서 2022년 고양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대회의 전국시.도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대한민국선수단을 격려하고 후배 선수들이 연속 종합 우승 12회 연패 위업을 달성해 무엇보다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번 2022 세계품새선수권 대회의 연속 12회 종합우승의 계기 삼아 전국체전 품새 정식종목 아시안임의 정식종목을 넘어 올림픽경기에서 태권도 품새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노력이 도장 활성화 및 태권도 발전에 큰 획의 전환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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