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 스페셜올림픽운동(Special Oly
전세계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 스페셜올림픽운동(Special Olympics movement)의 기본이념과 철학에 따라 대전.충남스페셜올림픽위원회 24일 오전 대전시새마을회관에서 창립 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 했다.이날 이사회에는 김동건 시의회교육의원. 오태진시의원,김덕주 시교육청교육국장,박상도시사회복지협의회장,김윤성킴벨카톨릭피부과원장,홍표근 전충남도의원,김한수 건양대교수,이종연대덕대교수,김현주보건대교수등 창립이사 30명이 참가하여 초대위원장으로 오노균대전새마을회장,수석부위원장으로 김윤성원장을 선출 했다.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지적.자폐성장애인들에게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용기를 북돋아 주며 즐거움을 경험케 함으로써 가족 구성원과 지역사회.나아가 지구촌 구성원들과도 우정을 나누고 재능을 평가받게 하여 사회적 편견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참여 하도록 하는데 명예.열정.헌신으로 봉사는 국제조직이자 비영리민간단체이다. 현재 대전에는 지적.자폐성자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은 1566명이며 배드민턴,농구,댄스,태권도,탁구등17개종목에서 270여명이 스포츠활동에 참여 하고 있다.오위원장은‘뉴새마을운동의 시대정신인 변화.창조.도전의 가치로 국민운동을 전개 하고 있는데 특히 해피코리아운동으로 더불어 함께 잘사는운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대전에서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활동을 장려하여 살맛나는 대전을 만드는데 일조코자 하여 본위원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말하고‘8만여 새마을지도자와 교육계및 의료계,사회복지계 전문가들과 함께 이사업을 성실히 추진할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