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국민체육센터 일반 시민 초청” 애국심과 국가관 고취 기대“

 
 

충청남도태권도시범 공연단 (총감독 김영근)는 오는 18일(토) 오후 4시부터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관순이 돌아왔다“주제로 한 편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과 같은 태권도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 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도에 창단 해외와 전국을 순회하며 50여 차례의 시범 공연과 공영방송사인 KBS, MBC 등에 출연 충청남도를 널리 홍보하고 도의 위상 강화와 태권도진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도내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태권도시범 공연하여,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고 또한 애국심과 국가관을 심어주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2030 문화 비전선포로 스포츠문화 콘텐츠 확산과 도민의 복지실현은 물론 태권도진흥을 위해 시범공연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 감독은 이번 시범 공연은 도정방침인 ”스포츠는 복지“의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공연 이후 태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도민들이 함께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국민운동을 위한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참가자들은 물론 모든 관계자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행사일 기준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은 시민들만 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041-735-088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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