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제주 서귀포 개최

▲ 수성구청 태권도단 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여자 5인조 단체전 종합우승 차지
▲ 수성구청 태권도단 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 여자 5인조 단체전 종합우승 차지

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다.

2021 한국실업최강전 수성구청 여자 단체전 종합우승 6연폐를 달성하며 한국 여자 5인조 단체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 6연폐의 금자탑을 쌓은 수성구청팀(조성호 감독)은 지난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태권도원배 대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을 이루고 바로 실업최강전 단체 5인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실업 명문팀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성구청은 여자부 -46kg 김보미 +73kg 유경민이 최종 평가전을 통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흥해중 고등학교 출신의 박보의, 이진주, 이문옥을 영입하고 여자 실업팀 명문팀의 아성을 이끌어가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한태권도협회장기 3연패, 대통령기 2연패,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한국실업최강자전 단체전 6연패, 국방부장관기 전국체전 금4개 은 5개 동 4개 최우수 금메달 9개 등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최고의 명문 여자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021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는 제주 서귀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지자체·체육회·실업팀  한국 실업팀 소속 24개팀 선수 임원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최강전 대회종목으로 남녀 개인전, 3인조 지명전, 5인조 단체전 등 겨루기 남·여 3개 종목으로 나뉘어 3일에는 여자부 개인전과 남자부 5인조 단체전. 4일에는 여자부, 남자부 3인조 지명전. 대회 5일에는 여자부 5인조 단체전과 남자부 개인전이 치러졌다.

이번 대회 전 후에 많은 팀들이 제주 전지훈련과 겸해서 이번 대회에 참가 했으며 “서귀포시와 실업연맹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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