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태권도원운영관리(주) 안전점검의 날 공동 캠페인 펼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서필환)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안전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3일부터 5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 서필환 대표이사 등 모·자회사 임직원이 함께했다.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종합안내소와 식당동, 도약센터 등에서 ‘말로 하는 안전보다 실천하는 생활 안전“ 플래카드를 들고 생활 속 위험요소 점검 및 사고 예방 활동 등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자는 의미에서 방문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새겨진 KF94 마스크를 증정하기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안전한 태권도 수련활동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이어 갈 계획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과 자회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안전한 태권도원을 만들고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안전에 있어서는 타협 없이 고객의 안전이 내 가족의 안전이라는 마음으로 확인에 또 확인, 점검에 또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태권도원 모노레일에 대한 안전점검에 이어 9일과 10일에는 재단·자회사·모노레일 제작사가 함께하는 종합 특별 안전점검을 계획하고 있는 등 태권도원 내 시설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