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일반부 김해시체육회 종합 2위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수성구청이 남자 일반부 영천시청이 각각 2021년부터 대학 일반부 가 포함된 첫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대구 수성구청 팀은 금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수청구청은 –67Kg 박보의, +73Kg 유경민, –49Kg 이문옥선수가 금메달 –73Kg 이진주–49Kg 김보미 선수의 은메달 2개 –57Kg 홍지양 선수 동1개를 차지했다.

수성구청은 지난 함양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부 -46kg 김보미 +73kg 유경민이 최종 평가전을 통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일반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수성구청은 지난 몇년간 김보미를 주축으로 기량을 뽐내며 전국 최고의 태권도팀으로 우뚝 선 대구광역시 수성구청팀으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흥해중 고등학교 출신의 박보의, 이진주, 이문옥을 영입하고 여자 실업팀 명문팀의 아성을 이끌어가기 위한 첫 시도에서 전국대회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만들어 냈다.

대구 수성구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대한태권도협회장기 3연패, 대통령기 2연패, 한국실업최강자전 단체전 5연패, 국방부장관기 전국체전 금4개 은 5개 동 4개 최우수 금메달 9개 등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최고의 명문 여자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단 2년차인 김해시체육회가 이번 대회 종합2위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김해시체육회 -57Kg 박지승 –62Kg 이나경 –73Kg 강재은 선수가 각각 금메달 3개 -46Kg 전진희 –49Kg 전진희 선수의 귀중한 동메달 획득에 힘입어 대회 종합 2위에 오르는 대단한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 일반부 최우수선수가 ‘영천시청 강보라, 이상준’ 각각 차지했고, 우승을 이끈 지도자상은 여자부 종합우승 수청구청 조성호감독 남자부 영천시청 박광수 코치가 수상 헸다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는 17일부터 태권도원에서 개최 3천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하는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 대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겨루기’ 부문을 태권도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4일과 25일 양일간 ‘품새’ 부문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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