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장준 1위 차지

 
 

경남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1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2일차 경기에서 남녀 3체급 국가대표 1,2.3위가 결정되었다.

이날 2021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남자 -58kg급 장준(한국체육대학교)이 월등한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2일차에는 남자부 –58kg(1위 장준), -74kg(1위 장은석), +87kg(1위 강연호), 3체급과 여자부 –49kg(1위 강보라), -62kg(1위 곽민주), +73kg(1위 김효정), 3체급 총 6체급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결승 경기결과는 남자부 –58kg 장준 (한국체육대학교) 32 : 19 윤여준 (대전광역시청) –74kg 장은석 (용인대학교) 13 : 10 원종훈 (국군체육부대) +87kg 강연호 (수원시청) 6 : 3 인교돈 (한국가스공사) 여자부 –49kg 강보라 (영천시청) 26 : 25 오서린 (대구보건고등학교)–62kg 곽민주 (서울체육고등학교) 30 : 10 남민서 (한국체육대학교) +73kg 윤도희 (삼성에스원태권도단) 10 : 5 김효정 (안산시청)

2021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입상자는 남자부 -58kg 1위 한국체육대학교 장준 2위 대전광역시청 윤여준 3위 김포시청 조시언, -74kg 1위 용인대학교 장은석 2위 대전광역시청 이승구 3위 국군체육부대 원종훈 +87kg 1위 수원시청 강연호 2위 조선대학교 임홍섭 3위 한국가스공사 인교돈, 여자부 -49kg 1위 영천시청 강보라 2위 대구보건고등학교 오서린 3위 한국체육대학교 황예빈 -62kg 1위 서울체육고등학교 곽민주 2위 한국체육대학교 남민서 3위 고양시청 전채은 +73kg 1위 삼성에스원태권도단 윤도희 2위 안산시청 김효정 3위 수성구청 유경민이 각각 선발 되어 최종 평가전을 통해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대회 3일차에는 남자부 –63kg, -80kg 2체급과 여자부 –53kg, -67kg 2체급 총 4체급의 경기가 진행되며,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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