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태권도의 날. 태권도인의 대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날세계태권도연명(총재 조정원,

 
 

9월4일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태권도인의 대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태권도의 날 전야제행사로 3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미관광장에서 태권도시범축제가 개최되며, 총 8개 단체의 시범이 펼쳐졌다.이날 행사 중 하이라이트는 오후6시 예정인 공연 ‘탈-TAL(주최: 대한태권도협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제작: ㈜SR그룹)’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KTA시범단과 나미소양의 엔딩공연으로 타악연주로 화합과 평화와 단결의 서막을 알리고, 한국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태권도의 위상을 전국민에게 전해주웠다. 공연에 앞서 팝아티스트 나미소양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태권도의 날이 태권도인만의 축제가 아닌 세계인이 함께하고 기억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2011년 하반기 해외투어 공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탈-TAL(주최: 대한태권도협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제작: ㈜SR그룹)공연은2009년 대한태권도협회와 MOU를 맺고 ‘탈-TAL’을 제작하여 해외투어 중이다.지난 5월 29일 미얀마(양곤 국립극장), 6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40,000석 규모의 ‘하노이 마이 딘 내셔날 스타디움’에서 공연하였으며, 미얀마 전국에 실황중계된 이 시청률 80.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의 나미소 ㈜SR그룹 소속으로 타악솔리시트 최소리감독의 유일한 제자. 아리랑파티 시즌1~7, 태권아리랑파티, TAL(The Mask)의 주인공 국가브랜드컨벤션, 17대 대통령 취임식 오프닝연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제3회 세계 태권도 문화 엑스포 폐막식 공연, 환경의날 기념식 공연, G20 재무차관 회의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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