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수 회장”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 장태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사진 오른쪽)과 최정훈 진천군청 감독(사진 오른쪽)<사진=한국실업태권도연맹>
▲ 장태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사진 오른쪽)과 최정훈 진천군청 감독(사진 오른쪽)<사진=한국실업태권도연맹>
장태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사진 오른쪽)과 최정훈 진천군청 감독(사진 오른쪽)<사진=한국실업태권도연맹>
장태수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사진 오른쪽)과 최정훈 진천군청 감독(사진 오른쪽)<사진=한국실업태권도연맹>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장태수, 이하 ‘실업연맹’)이 암 투병중인 실업팀 지도자에게 성금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실업연맹은 20일 12시 연맹 사무국에서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진천군청 안재현코치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실업연맹과 회원이 정성을 모아 총 6백만 원을 진천군청 최정훈 감독에게 전달했다.

장태수 실업연맹 회장은 “실업연맹 회원들이 안재현코치 쾌유의 마음을 모아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동참해주신 실업연맹 임원, 지도자, 선수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재현코치가 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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