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김세혁 부회장은 18일 진천선수촌에 일본 도쿄올림픽에서 국위를 선양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무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천선수촌을 찾은 김세혁 부회장은 대한체육회 올림픽 준비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선수들과 대면은 어려워 이창건 총감독에게 훈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김세혁 부회장은 이창건 총감독에게 훈련 상항을 일일 체크하며 이 감독에 이번 올림픽에서 대표선수 목표 남자 금 2개 여자 금 2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남은 기간 동안 훈련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당부 했다.

이창건 총감독은 "김세혁 부회장님께서 태권도훈련장을 둘러보고 올림픽 현장 상황 훈련 등 올림픽 명장 감독의 노하우 팁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 말했다.

이날 김세혁 부회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부상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코칭 스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고된 훈련을 이겨 내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도쿄올림픽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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