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피로 누적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운영 만전

▲ KTA 황인식 품새본부장
▲ KTA 황인식 품새본부장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가 6월17일부터 20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경기 심판 및 경기임원 100여명들의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첫 째 날, 경기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  선수, 지도자는 물론 대회위원회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첫 째 날 경기 태백고원실내체육관에서 체육관 입구에 별도 등록센터를 설치하고 대회 선수 및 지도자 경기임원 모두 경기장 출입 PCR 검사에서 3일 이내 음성 판정받은 사람만 허용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경기장 출입구에 손바닥 온도 체크와 자동 손소독제 및 몸 소독제 살포 머신부터 방역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황인식 품새 본부장은 경기 진행에는 심판들의 공정성 판정을 위해서 심판들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경연 시간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선수, 지도자들의 협조를 강조하고 있다. 대회 임원 심판, 경기, 기록, 질서위원 들의 이번 협회장기 품새 선수권대회에 선수 지도자 임원 등 3천명 이상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두 종목의 4일 진행이 무리가 가지 않도록 경기 진행에 운영의 묘를 잘 살리고 있다.

황인식 본부장은 “ 품새 경기는 겨루기와 달리 같은 동작의 연속인 품새를 판정 하려면 온갖 신경을 곤두세워 경연을 봐야 한다, 하루 너무 많은 경기와 장시간 심판을 볼 경우 우리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할 수 있다”면서“ 1일 경기 개임에 조정을 위해 4코트 경기 진행으로 심판들이 실수 하지 않기 위해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황 본부장은 "2021년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 지도자 그리고 대회위원회 임원들에 대한 배려를 위해 강원도태권도협회 양희석 전무님과 태백시태권도협회 김준석 회장님의 적극 적인 지원이 성공적인 대회 진행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 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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