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가대표 국제 경기 첫 출전 올림픽 개최 물꼬

 
 

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제6회 아시아품새선수권 대회가 오는 6월10일 부터 6월18일 까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최 된다. 이번 대회는 2020년 3일부터 6일까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되었다,

이번 대회 겨루기부분 단장 윤종욱(KTA 고문) 감독 임종남 (경기도태권도협회 부회장) 코치에는 염관우(강화군청 감독) 전영환(안종고등학교 코치) 명재진 (영천시청 감독) 김민호 (효정고등학교 코치) 조현아 (경희대학교 코치) 국가대표 코칭스텝이 확정 10일 출국한다.

6월 4일  임종남 감독은 협회에서 출국 전에 국가대표 코칭스텝 전체 회의 통해서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전담 코칭스텝이 확정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돌입한다.

 
 

임종남 감독은 “ 대표 선수들의 훈련부터 코칭스텝 교체 등 여러 가지 여건들로 볼 때 주위의 우려에 전혀 문제가 없다. 이번 코칭스텝들과 화합해서 아시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우선이다”고 주위의 우려를 일축했다.

임종남 감독은 “지금까지 대회 분석을 통해서 다양한 기술변화 및 대표선수들의 특성에 맞는 경기운영 방안을 위해 코칭스텝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설명했다.

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는 남자 -54kg (강화군청) 배준서 -58kg (한국체육대학) 김용환 -63kg (수원시청) 진호준 -80kg (한국체대) 박우혁 -87kg (한국가스공사) 이승환 +87kg (한국가스공사) 배윤민 여자 -49kg (영천시청) 강보라 -57kg (한국체육대학교) 김유진 -62kg (고양시청) 전재은 -67kg (한국체육대학교) 송다빈 -73kg (경희대학교) 명미나 +73kg (삼성에스원) 윤도희 여자 -45kg (영천시청) 강미르 남자-74kg (삼성에스원) 김석배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제6회 아시아품새선수권 대회 품새 부분 단장 조한우(전 KTA 이사) 감독 김인기 (전국품새지도자협의회) 코치에는 백민철(태권도 고수회) 최동훈(우석대학교) 설설란 (제이칼리쿠) 최정일 (경희대학교) 국가대표 코칭스텝으로 선수로는 개인복식 이현식 30단체 박지원 김영재 김선호 자유품새 복식 장제욱 Undrr 50 김학동 Undrr 60 신점화 Undrr 65 사동균 Over 65 정창년 Undr 개인복식 신비한 Undrr 30 단체 lgyals 김보선 심소미 이효민 Undr 자유품새 20 복식 곽여원 Undr 40 개안 복식 황초롱 Undr 50 김은주 Undr 60 김은숙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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