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문화에술회관이 개최한 ‘한여름밤의 문화축제’에 파티가 열린다.최소리 감독이 연출

 
 
전남 해남 문화에술회관이 개최한 ‘한여름밤의 문화축제’에 파티가 열린다.최소리 감독이 연출 제작한 공연 ‘아리랑파티’에 최소리 감독이 직접 출연하여 ‘최소리와 아리랑파티’가 열리게 된다.한국의 문화컨텐츠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타악연주, 태권도, 무용, 비보이가 함께하며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최소리감독의 출연으로 한 여름밤의 축제는 그 열기가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아리랑파티는 제주에서 상설공연 중이며 제주의 신화와 설화를 스토리텔링하고 제주의 절경을 무대로 제작하여 국내외 관광객이 제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공연으로 지난 8월 8일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공식 홍보 공연단으로 위촉되기도 하였다.공연장 로비에는 자동투표기가 설치되어 있어 국내외 관광객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최소리와 아리랑파티 해남 ‘한 여름밤의 문화축제’공연으로 제주를 방문예정인 많은 도민과 수학여행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제주-세계 7대자연경관 투표를 기대해 본다. (주)SR그룹은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와 손잡고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인에게 직접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신을 알리고자 ‘탈(TAL)’을 국고 지원(후원: 문화체육관광부)으로 제작하였다. 이어 5월 29일 미얀마(양곤 국립극장)를 시작으로 지난 6월 10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40,000석 규모의 ‘하노이 마이 딘 내셔날 스타디움’에서 2011 월드투어 두 번째 일정을 공적으로 소화 하였다. 앞으로 6개월간 18개국 20여 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2011 월드투어 주인공인 넌버벌 퍼포먼스 ‘탈(TAL)’은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 태권도를 중심으로 동방의 소리 타악, 우리나라 전통의 한국 무용, 그리고 젊은 세대의 문화 아이콘인 비보이를 결합하였다. 이에 스토리 텔링 작업을 더하여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한국의 문화컨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면 작품의 기획, 연출을 맡은 최소리 총감독은 “이미 2012년 2차 월드투어 준비 중에 있으며, ‘탈(TAL)’은 물론 현재 제주상설전용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최소리의 아리랑파티-레전드 오브 제주’로 인하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제주를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의 가슴 속 깊이’대한민국‘이라는 글씨가 새겨질 수 있도록 모든 열의를 다하겠다.”고 그 포부와 소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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