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국의 첫 태권도교육지정 벤더에 선정된 태권도 교육업체인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

   이효진, 레이나 임, 송재현 공동대표
   이효진, 레이나 임, 송재현 공동대표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 뉴욕시 태권도교육 벤더 지정"뉴욕시 교육국의 첫 태권도교육지정 벤더에 선정된 태권도 교육업체인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레지나 임 , 이효진 공동대표)가 선정되었다.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는 ‘코리아 태권도’를 운영하면서 동서국제화학교, 더 브롱스 차터스쿨 포 베터 러닝 등 뉴욕시 차터스쿨과 공립학교에서 태권도를 지도로 뉴욕시 교육국으로부터 교육기관으로 승인, 벤더번호(NEW303046)를 부여받았다. 레지나 임 공동 대표는 “이전에도 태권도 수업이 진행되긴 했지만 뉴욕시로부터 정식 급료를 지급받지 않는 형태인, 거의 자원봉사 차원에서 공립학교 태권도 수업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뉴욕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은 정식 벤더로써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지나 임 공동대표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8-9개 공립학교에서 태권도 수업을 진행이 결정된 상태다.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는 지난 3월 뉴욕시 차터스쿨센터로부터 교육 벤더로 승인된바 있다. 현재 뉴욕시에는 1,700개의 뉴욕시 공립학교가 있으며 110만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뉴토피아 엔터프라이즈는 이번 교육국 벤더 지정에 따른 보급를 확대 할 계획이며, 레지나 임, 이효진 공동대표는 “태권도를 스마트 환경에 따른 웹기반 구축 및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컨텐츠을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미국 교육시장에 접목한다는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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