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운영하고 있는 천우테크가 머니투데이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천우테크>
▲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운영하고 있는 천우테크가 머니투데이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천우테크>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금속표면 전문 기업 천우테크가 머니투데이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 고용노동부장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8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머니투데이 주최,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 증대, 혁신 경영을 통해 우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됐다.

천우테크는 세계적인 금속표면 전문 기업으로, 스테인레스 배관 후처리 공정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설립 이후 꾸준한 혁신 경영으로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임직원의 노동 환경 및 지역사회 고용 증대에 기여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천우테크가 개발한 환경친화적 금속표면처리제 ‘CW-R2’는 질산, 불산 등 유독 물질을 사용하던 기존의 금속표면처리제와 달리 약품에 중금속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밀폐된 공간에서도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준다.

김상진 천우테크 대표는“자사가 개발한 표면처리제의 경우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사용할 수 있어 시장성이 확대될 수 있다”라며 “작업자의 안전 및 작업환경 개선, 안전사고 위험 감소, 부대비용 감소 등의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