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적이사 15명 전원 참석…내년 사업 및 예산 만장일치로 의결

▲ 경기도태권도협회 2020년 결산이사회가 30일 GTA 태극실에서 재적 이사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사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하는 모습
▲ 경기도태권도협회 2020년 결산이사회가 30일 GTA 태극실에서 재적 이사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사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하는 모습

경기태권도협회(이하 GTA) 2020년도 결산이사회가 30일 GTA 태극실에서 개최됐다.

재적이사 15명 전원이 참석한 이날 결산이사회 심의안건으로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이 상정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기타 안건에서 이사들은“내년에도 코로나19 여파가 있을 것 같다”면서“집행부가 올해도 태권도장 활성화에 노력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코로나19 여파로 올해 품새는 온라인 대회, 겨루기는 협회장기대회가 열렸는데 내년에도 코로나19 여파가 있겠지만 품새 및 겨루기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의장은 맡은 황인식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4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뛰어 왔다”면서“마음 뿌듯하고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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