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배 서울지방경찰청 감독의 딸 예니양이 김경배군과 화촉을 밝힙니다.

서로를 닮은 두 사람이 가족을 이루는 날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시게 된 저희 마음도 초대받으신 분들 마음도 같은 무거운 마음일 거라 생각됩니다. 현 상황에서는 언제쯤 진정될지 알 수 없어 결혼식을 미루지 않고 일정대로 최대한 간결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에 대한 마음의 부담 갖지 않으시길 바라며 결혼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짜; 2020년 10월 24일(토요일) 오후 3시30분

▲장소: 아벤티움 (구.LW컨벤션)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4 (중림동 355) 브라운스톤서울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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