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효과 커, 코로나19 극복 단초 제공 기대

▲ 더AI태권도와 태강원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최중구 더AI태권도 대표(사진 오른쪽)와 태강원 강익필 원장(사진 왼쪽)
▲ 더AI태권도와 태강원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최중구 더AI태권도 대표(사진 오른쪽)와 태강원 강익필 원장(사진 왼쪽)

비접촉•온라인•오프라인 태권도 수련법을 연구하며 AI기술을 도입한 더AI태권도(대표 최중구)와 태권도 핵심 기술 원리를 유투브를 통해 전파하고 있는 태강원(원장 강익필)이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권도 기술을 유투브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태강원과 최근 시작한 태권도 기술 중심 단체로 “2020 데이터바우처 수요업체로 선정”, “태권도 동작 평가 방법 및 시스템”특허출원 등 기술을 갖춘 태권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느 더AI태권도의 업무협약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단체의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달라진 사회 속에 태권도 교육, 태권도 기술의 뉴노멀(New Normal)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 단체는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태권도장을 살리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는 연구 개발에 합의하고 활발한 교류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해, 코로나19 극복의 돌파구 마련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AI태권도 최중구 대표는 “AI..AI..AI 태권도는 이제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면서“지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권도 학습 플랫폼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강원 강익필 원장은 “두 단체의 MOU를 통해 태권도의 새로운 수련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수련 층이 태권도의 바른 수련방법으로 즐겁고 효율적인 태권도 수련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