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유행 팬데믹 코로나-19로 하루 확진자 8만명에 육박 총 확진자 360만명을 넘는 인도에서 온라인태권도대회가 8월29일-30일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태권도온라인대회가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위의 우려에도 조직위원회가 모두 합심하여 코로나19 팬데믹를 이겨야내야 한다는 자세로 대회를 개최하여 성공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국내1000여명, 번외경기 해외부 13개국(미국,영국,인도네시아,튀니지,멕시코,케냐,이란,태국,스리랑카,필리핀,쿠웨이트,캐나다,호주)등 300여명 전체1300명에 국,내외 선수가 출전, 참가종목 품새 ,띠별 품새, 겨루기(1분간개인스텝겨루기) 종목으로 이번 대회 주관 IDSO(인도도장스포츠연합회) 대회조직위원장 국기원 정부파견 이정희 사범의 성공적인 대회운영으로 침체된 인도태권도인 들의 열정에 불을 지폈다.

이번 대회의 특이할만한 점은 해외에서 귀빈 및 세계지도자들의 축하 메시지이가 이어졌다.

 
 

특히 대회 스페셜게스트로 힘을 실어준 귀빈은 국기태권도 법제화 일등공신 으로 태권도인들 의 영웅으로 평가되어지고 있는 이동섭 (국회태권도연맹총재 20대국회의원)이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태권도는 우리민족과 인도민족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이번 대회로 크게 발전하고 건성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정부에서 파견한 이정희사범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대회 칩 게스트로 힘을 실어 주신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를 태권도명문대학 반열에 오르게 한 명실상부한 주역이며, 학자 배영상 교수(전 계명대학교 체육대학원 대학장)은 “인도는 재난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며, 태권도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운동으로써 태권도가 올바른 몸과 마음의 자세를 길러주는 무도이기에 우리가 수련하여 법칙과 원리에 맡게 훈련하는 것은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성심을 다 한다는 것으로써 스스로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이며, 즉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올바른 몸가짐에 올바른 마음가짐을 깃들도록 노력하며, 인도태권도 가족들에게 태권도를 통한 건강한 사회와 국가에 충성하는 사람이 되자”고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다.

 
 

그 외 인도의 게스트인 Mr,Sanjay (Director of National Tax Service in north India) 지역 국세청장)는 “본인도 국기원 3단으로써 이정희 사범에게 3단증 심사를 받을 때를 떠올리며,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갑진 일중 하나로 손꼽을 정도로 희열이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태권도인들에게 최선을 다해 주어 인도태권도의 발전을 기하자고 응원과 힘을 실어주었으며, 대회를 개최해준 이정희사범과, Master Praban Saikia 에게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전하였다.

또한 인도의 이웃나라인 스리랑카 이기수 국기원해외파견사범은 대회 기술 및 심판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의 힘을 모았으며, 최용배 WT국제심판은(동아대학교교수) 심판부위원장으로 역시 힘을 보탰다. 그 외 방영선 감독(멕시코올림픽대표팀), 이연제 감독 (체코 품새 대표팀),등 아시아, 유럽, 팬암 등에서 대회성공을 위한 축하영상을 보냄으로 세계가 전염병으로 힘든 시국에 모처럼 훈훈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대회가 되었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를 경험삼아 올해 안에 세계대회를 이정희사범과 계획하고 있으며 세계태권도의 총본부인 국기원, 태권도의 성지인 태권도진흥재단, 대한민국 대사관, 세계태권도 지도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인도는 인도태권도협회의 내부분열로 상위 기관의 관리단체로 지정 인도 법원의 관리 감독 하에 상태에서 이번 대회의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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