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경영 활성화, 경기력 향상위해 원포인트 교육 실시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영훈, 이하 실업연맹)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일선 태권도 도장경영 활성화와 유소년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원포인트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실업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태권도 활성화 ▲태권도스타(멘토)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장 마련 ▲유소년 태권도팀 경기력향상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태권도스타 마케팅을 통한 도장경영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태권도스타 멘토들은 오혜리 선수, 김태훈 선수, 김소희 선수다. 선정된 팀과 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실업연맹 김영훈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도장들과 유소년 태권도팀의 침체 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태권도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교육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김 회장은 또한 “교육 현장을 영상에 담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권도 수련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현장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참가신청은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이메일 : kitf@hanmail.net)으로 받고, 선정위원회를 통해 도장별, 팀별 선정하여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연맹 홈페이지(www.kitf.or.kr)를 참조하고 신청서에 신청 사유를 간단히 적어 실업연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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