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중 심판부문 장려상, 이종천 공로부문 장려상 각각 수상

▲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 직후 수상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사진 왼쪽부터 왕광연 국가대표 코치, 김석중 심판, 최재춘 KTA 사무총장, 이종천 KTA 도장사업부 부장)
▲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 직후 수상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사진 왼쪽부터 왕광연 국가대표 코치, 김석중 심판, 최재춘 KTA 사무총장, 이종천 KTA 도장사업부 부장)

지난 8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 왕광연 코치가 제24회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등 선수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체육인을 대상으로 경기, 지도, 심판, 공로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표창한다.

한편 김석중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은 심판부문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종천 대한태권도협회 도장사업부 부장은 태권도장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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