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단연맹 회원초청 상견례 및 간담회 가져

▲ 창원시태권도협회가 9단연맹 창원지회 회원을 초청해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단체 기념촬영 모습
▲ 창원시태권도협회가 9단연맹 창원지회 회원을 초청해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단체 기념촬영 모습

경상남도 창원시태권도협회(회장 한인환)가 정상화 이후 첫걸음으로 ‘9단 선배들과의 소통’ 행보를 두었다.

창원시태권도협회는 오랜 시간 끝에 정상화를 어렵게 이뤘다. 정상화 이후 첫 행보로 ‘9단연맹 창원지회’ 회원들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었다.

1일 이종호 9단연맹 경남지회장을 비롯해 창원지회 12명의 회원들이 창원시협회 초청을 받아, 정상화를 이룬 창원시협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인환 창원시협회장은 “회장 당선 이후 선배님들을 모시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어야하나 상황이 여의 않았다”면서“오늘 이렇게 선배님들을 모시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선배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9단 선배님들께서 창원시협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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