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초청특강 오는 7월 4일 개최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과 태권도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이 마련됐다.

엠에이글로벌네트(M/A GLOBAL NET, 대표 김수민)가 주최하고 WTN(월드태권도뉴스)이 주관해 ‘혁신성장의 전도사’로 알려진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대전 서구을) 초청특강을 오는 7월 4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박범계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태권도의 미래’를 주제로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한민국은 물론 태권도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또 변화를 통해 신성장의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박 의원 특강은 대한민국과 태권도가 어떤 변화를 통해 신성장의 동력을 찾을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 의원 특강 이후 ‘K태권도 비전21’ 선언식이 개최된다.

선언식에서 김수민 엠에이글로벌네트 대표의 ‘K태권도 비전21 전략 발표’가 예정돼 있다.

김 대표는 선언식에 대해“태권도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 이제는 처절한 파괴적 자기혁신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맞이 할 때”이라면서“K태권도 비전 21 선언식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위기를 기회를 만들고 미래를 개척하고, 혁신과 성장을 담아내는 도전을 함께하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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