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4만 4000장 간호사 신발 300켤래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에 전달

 
 

주한에티오피아 총영사 김상진 과 주한 에티오피아경제인연합회 김형겸 회장은 4월 23일 에티오피아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4만 4000장 간호사 신발 300 켤래을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에 전달했다.

주한에티오피아 김상진 총영사는 "에티오피아는 6·25 한국전쟁 참전 형제 국가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에티오피아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경제분야 등에서 유기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부산울산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진 총영사는 “우리나라의 에티오피아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실적은 무상원조가 2억 2천만 달러(1987~2018년)로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가장 많다. 한국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개발협력 사업이 산업인력 육성 및 과학기술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에티오피아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진 총영사가 함께 맞고 있는 부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지원 예산으로 편성된 3억 1천 만원을 지원 코로나19 소독 방역비, 월세 지원비 등 태권도장 운영경비로 부산 지역 일선 도장은 5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 했으며, 김상진 총영사 사제 2천만원을 출연하여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일선 도장에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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