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8명과“고통 함께 나누고자”마음 모아

▲ 이춘우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 단장이 코로나19 성금을 최창신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이춘우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 단장이 코로나19 성금을 최창신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춘우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 단장이 코로나19 성금을 기탁했다.

이춘우 시범단 단장은 7일 KTA를 방문해, 임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최창신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단장은“코로나 19로 대한민국 전체가 어렵다. 특히 태권도 일선 도장의 어려움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서“고통을 함께 나누고,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저와 시범단 임원 8명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어서“(우리)일선 도장 관장님들 힘내시고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셔서 태권도 뿌리인 도장을 지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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