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장“방승호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 담아 전달”
최재춘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이 방승호 필립스그룹 회장에게‘KTA 파워 태권도 프리미엄리그’ 참가 선수 및 감독의 친필 사인이 적힌 도복을 전달했다.
25일 최재춘 사무총장은 필립스 그룹 사무실을 방문해 방승호 회장에게 선수 및 감독들의친필 사인이 담긴 도복을 전달했다.
최 총장은“지난 1월 개최된 KTA 파워 태권도 프리미엄리그 시연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해 준 방승호 회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프리미엄 리그 시연회에 참가한 선수 및 감독의 마음을 담아 친필 사인이 적힌 도복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 회장은“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프리미엄리그가 태권도인들은 물론 국민들에게 사랑과 관심 받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