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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태권도 일선 지도자들의 삶에 제대로 된 민생(民生)과 민락(民樂)을 제공하는 미래적 토대를 논하는 리드가 없다.
송필수 주 필  |  songps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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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4  17: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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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대한민국 정부는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위기경보 단계를‘경계’에서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시다. 위기경보 단계 격상에 따라 태권도계는 초비상이 걸려 태권도 뿌리인 일선 도장 존립 자체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 최영렬 국기원 원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에 대해‘인용’판결을 내려졌다.

태권도는 “2002년 사스” “2015년 메르서‘ ’2009년 신종풀루‘에 태권도 도장 휴관 후 수련생이 줄었다가 아주 늦은 속도로 길게는 회복되는데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이번 ’코로나19‘ 이후에도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것을 대비해서 현재의 태권도 제도권 누구하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혜안을 가진 리드의 부재의 현실의 태권도 암담한 현실을 접하고 있다.

위에 언급한 태권도 제도권들은 태권도 일선 지도자들의 삶에 제대로 된 민생(民生)과 민락(民樂)을 제공하는 미래적 토대로 전환할 가능성을 두고 어느 누가 나서 논하는 리드가 없다.

본 주필이 많은 칼럼을 통해 언급하였듯이 현재의 제도권 리드들은 태권도 현안과 나아가야 할 정책 중심의 행정을 펼쳐가기에는 너무 나약한 리드의 구조적 모순에 빠져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태권도 민초들의 요구 관철을 위한 투쟁적 조직으로 전환되고 민초들의 민란 조짐이 여기저기 일어나고 있다. 향후 태권도 민초들의 직접참여를 제도화하는 진보적 실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자 하는, 한국 태권도 지도자들의 집단의지에 달려있다.

우선 현 제도권에 종속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태권도 지도자들의 주권이라는 측면에서 가능한 방어기제를 도입하고 동시에 현안에 대한 대승적 합의에 의한 공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현재의 이기집단적인 단체나 연합의 학연 지연에 외부적 세력 수혈로는 개혁을 이끌어 갈 수 없고 장기적인 안정을 이끌어 갈 수 없다. 지금의 매우 불안정한 사회적 흐름을 감안한다면 이기집단 탐욕적인 세력으로부터 지도자 주권 실현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기득권 세력과 개혁주의 세력 두 흐름이 마주하면서 양보와 대립이라는 이중 모순으로 얽혀있는 현실에서 태권도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현 태권도의 현안과 심각한 구조적 문제를 다시 들여다보고 고쳐야 할 사항은 합의를 통해 수정해 가야 한다. 

태권도가 공정한 환경 속에 제도권에 정관 규약에 따라 원칙 정도가 물이 중력에 의해 자유자재로 흐르듯이 혁신적 수요의 흐름에 따라 스스럼없이 움직여 가도록 태권도 전문 언론들도 비평과 경고를 겸한 대안을 제시하여 주어야 한다.

그런데 한국 태권도 현실은 극소수의 기득권자들이 전횡을 휘두르고 온갖 수단과 권력으로 오염시키면서 매수와 편법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종속시키면서 개혁의 흐름을 왜곡시켜 왔다. 

이렇듯 잘못 형성된 구조의 정점에는 태권도를 부패시켜온 국기원 전 원장 등의 정점에서 아직도 국기원 이사들이 버티고 있다. 직원 채용 비리 등으로 지난해 유죄를 확정, 국기원 자금을 자신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사용하고, 자신의 비리와 관련한 입막음을 위해 직원들에게 규정에 없는 명예퇴직금을 준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 직원 내부 고발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재판에 승소하고 오면 항소하지 않는다는 노조 협약사항을 휴지 조각처럼 취급하는 등 실상이 너무도 명백함에도 범법자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감싸기에 바쁘다.

특히 수련생이 대폭 도장을 떠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현재 태권도계의 심각한 위기적 상황에서 전횡적인 기득권 세력과 제도권 재 정렬하는 개혁은 정상적 시장의 기능회복이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다. 

위에 언급하였듯이 기득권 세력들의 횡포로부터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긍지이자 자산으로 되찾아 오기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가 강력하게 요구된다.

태권도정책전략기구를 구성하여 지혜와 역량을 모아 미래지향의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당한 경쟁이 삶의 터전인 태권도 도장과 엘리트 중심 태권도 팀을 중심으로 활성화하여 지도자 제도적 지위보장과 태권도도장 법률적 지원 제도적 보완 등 새로운 경제적 영역으로 전입시키는 재구성의 전략을 펼쳐야 한다. 

태권도 지도자 사회적 지위와 위상에 보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특히 젊은 세대가 새로운 실제적인 활동지원 법률지원 제도적 기반을 갖추면서 미래 사회적 공익의 영역을 위한 태권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상을 혁신과 변화 속에서 착실하게 준비해 갈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시민단체의 권력이 태권도 제도권에 요구하는 것들이 태권도 미래의 대안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상투적 개혁과 개인 탐욕에 의해 움직이는 것보다 역동적이고 혁신적이며 가치 생산적이어야 한다.

우선 현재의 쟁점으로 부각되는 소위 '빨대구조'라는 불리는 만큼, 이러한 구조의 핵심에는 제도권 및 기득권들의 도덕성 과욕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있어 향후 모두가 태권도 위기를 슬기롭게 벗어나고 태권도 발전을 위한 물꼬가 터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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