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N 월드태권도뉴스
뉴스종합
코로나19‘심각’단계로 격상…태권도계 초비상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24  18:09: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심사 등 각종 행사 잠정 취소 및 연기 돼
일선도장 경영악화 우려…대책마련 시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0)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위기경보 단계를‘경계’에서 최고 수준인‘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태권도계에 예정된 심사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됐다.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대응을‘심각’단계로 격상했다. 감염병 위기 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나누는 데, 정부가 심각단계를 발령한 것은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사태 이후 11년 만이다.

코로나19 대응‘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정부는 휴교령이나 집단행사 금지 등의 정책대응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규모 행사를 금지할 수 있다. 실제로 교육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2020학년도 개학을 일주일간 미루는 초유의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태권도계도 초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19사태 시작부터 일선 도장의 수련생 감소 현상이 나타난데 이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소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어서 일선 도장 경영난이 악활 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일선 도장의 실질적이면서 족집게씩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게 태권도계 중론이다. 심사 등 각종 행사도 줄줄이 취소됐다.

대한민국태권도협회는(회장 최창신,KTA)는 24일“전국의 태권도 승품․단 심사가 잠정 중단된다”고 밝혔다. KTA는 보도자료를 통해“최근 코로나 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난 23일 정부가 위기경보를‘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KTA는 태권도 수련생들의 안전과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국기원과 협의하여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TA는 이어“일선 태권도장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추후 정부의 위기 경보가‘경계’이하로 하향 조정 시‘찾아가는 심사제도’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GTA)도 23일 이사 및 시군태권도협회장에게“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확진환자가 급증하였으며‘경계’에서‘심각’단계로 격상에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경기도협회는 추가 확산과 감염예방을 위해 대회 및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GTA는 또한“각 시군협회는 행사를 전면취소 또는 잠정연기로 공지, 행정 당국의 지시에 따라 시행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GTA는 이어“시군협회는 각 태권도장에 공지하여 휴관 조치하도록 권장하고 회원 간 불협화음이 생긱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WTN 월드태권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상욱 기 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많이본기사
1
4선, 올림픽 안착에 성공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2
China, Spain Grab 1 Gold Medal Each at World Taekwondo Championships
3
WT 경기규칙… 이렇게 하면‘감점’
4
이래서 태권도가 좋다 / I like Taekwondo
5
밀당’ 금메달리스트 1위 ‘펜싱 김지연, 배드민턴 이용대
글로벌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05길 5 라비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569-0016  |  팩스 : 02-564-441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1953  |   발행인 : 김수민 |   편집인 : 송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필수
Copyright © 2011 WTN 월드태권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taekwon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