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회장“맡은바 임무에 소신껏 수행”당부

▲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2019년도 공로자 표창 수여식 및 2020년 기술전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직후 단체기념 촬영모습<사진=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2019년도 공로자 표창 수여식 및 2020년 기술전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직후 단체기념 촬영모습<사진=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이영석)는 지난 12일 광주염주체육관 국민생활관 1층에서 2019년도 공로자 표창 수여식 및 2020년 기술전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전문위원회 윤웅철 의장과 유석근, 김재도 부의장을 비롯한 15개 분과위원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영석 회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2020년 기술전문위원회 구성은 각 분과별 위원들이 실용적인 자세로 각자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지난해와 큰 변동 없이 이뤄졌다”고 설명한 뒤“위원 모두가 맡은바 임무에 소신껏 수행하셔서 우리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의 발전은 물론 태권도 진흥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새해 계획한 큰 뜻 모두 이루시고, 특히 중국 우한 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주의하시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2019년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공로자 표창도 이뤄졌다. 박사태권도장 이신연 관장 등 3명에게 국기원장 표창, 토리태권도장 김남용 관장 등 5명에게는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표창, 연세맑음샘태권도장 유진호 관장 등 3명에게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 이형은 겨루기 상임심판에게는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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