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부장-김규리 주임‘혐의 없음’처분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직원이 2019년도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부정의혹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2019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부정의혹 관련 박성욱 전략기획부 부장과 김규리 주임에게‘혐의 없음’처분을 내렸다.

동부지검은 업무방해와 증거 변조 의혹과 관련 박 부장과 김 주임에게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동부지검의 처분과 관련 박 부장은“개인적 비리가 아니라 공무를 보다 형사소송에 휘말려 힘들었다”면서“무혐의 처분이 내려져 홀가분한 마음으로 협회 업무에 더 집중하고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