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수술시 진료비 감면, 응급진료 감면 등 혜택 제공

▲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세종시태권도협회>
▲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세종시태권도협회>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회장 김영인)와 엔케이 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4일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세종시태권도협회 김영인 회장, 진전호 부회장, 최호승 전무이사, 엔케이 세종병원에서는 김영제 이사장, 이상남 행정원장, 김종은 간호부장, 이경민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협회의 임직원, 회원 및 가족은 엔케이 세종병원에서 제공하는 외래진료, 입원, 수술시 진료비 감면, 응급환자 발생시 우선적 응급진료 제공, 태권도 협회 주최 및 주관행사에 의료진과 구급차 제공, 태권도 협회의 육성 사업에 엔케이 세종병원의 지원 및 종합 건강검진시 프로모션 항목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김영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 유일의 종합병원인 엔케이 세종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 한다”며 “서로 도와가는 가운데 발전적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태권도 협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엔케이 세종병원 김영제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세종시 태권도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되어 집행부에 감사한다”라고 했으며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는 전세계에 알리는 일에 열심인 협회에 박수를 보내며 부상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지원을 약속한다. 아울러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 이후 태권도 협회 임원들은 엔케이 세종병원의 내부를 관람하였으며, 특히 무균 수술실과 재활치료실, 응급실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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