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친애하는 경기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솟아올랐습니다. 치솟은 경자년(更子年) 새해를 맞아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시는 일도 만복이 깃들어 모두 다 성취하시고 승승장구 하십시오.

지난해 우리 경기도협회는 송사 등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인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기도협회를 믿고 인내하고 잘 대처해주고 협조해 주신 회원 가족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본분을 꿋꿋하게 지키며 새로운 비상을 이한 발판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신 회원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땀방울이 모아 경기도협회가 경기, 교육, 장학, 복지, 국제교류 등 다섯 가지 사업을 충실히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협회 회원 여러분!

올해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이 지난해와 별반 다를 게 없다는 예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선 도장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 어려움에 경기도협회는 회원 여러분들과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회원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도협회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대만민국을 넘어 세계 태권도계의 큰 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경기도협회는 민족의 혼과 열을 고취해 미래 세대에게 꿈과 용기를 안겨주는 세계의 중심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할 것입니다.

2020년이 그 어느 해보다 경기도협회 역동적이고 회원 여러분들과 상생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경기도협회와 태권도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0년 1월 1일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김경덕


강원도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원도 태권도 가족여러분!

경자년(更子年) 아침을 밝히는 첫 해가 솟아올랐습니다.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 아침 강원도태권도 가족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가족여러분! 아픔, 근심, 걱정, 원망과 성냄도 2019년 지는 해에 다 묻어 버리시고 치 솟은 경자년 새해에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십시오. 하시는 일도 뜻대로 성취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 일선 도장이 적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 해 있을 것으로 사료돼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난해 가족여러분들이 흘리신 땀방울이 모여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듯이 올해에도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집된 모습으로 직면한 난관을 당당히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가족 여러분! 올해 협회는 낮은 자세로 가족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시대가 강조하는 공정성 확보는 물론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협회를 운영해 회원 가족여러분의 따듯한 보금자리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권익을 존중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도장활성화와 더불어 경기력향상에도 회원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어 뜻을 모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강원도의 힘’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태권도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저를 비롯한 강원도협회 가족 여러분의 힘이 모아지길 기대합니다. 또한 올해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해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도쿄 하늘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애국가를 울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도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1일
강원도태권도협회 회장 최선복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사랑하는 경상북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도장, 학교, 팀 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불황이 장기화 되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경북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경북태권도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여러분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 속에 자랑스런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먼저 4월 충주에서 개최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서울, 경기에 이어 종합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8월에는 본회 소속 전 회원들과 임원들이 함께한 “임원워크샵 겸 회원단합대회”를 울릉도와 독도에서 개최하여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회원과 임원의 화합과 단합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금년 우리 협회는 제86회 전국체전 이후 15년 만에 본도에서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년도에 이어 종합우승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여 경북태권도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 임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단체 본연의 임무를 다함과 동시에 도장 활성화 지원에 매진하여 우리 회원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우리 협회를 더욱 활용하시어 도장 경영과 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이 마음 놓고 도장 운영과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아무쪼록 2020년에도 건강을 바탕으로 태권도 발전을 목표로 함께 뛰어주시길 바라며, 목표하신 일 꼭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 1월 1일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윤 종 욱


경상남도태권도협회장 당선인 신년사

 
 

친애하는 경남태권도 가족여러분!

202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경남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태권도 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정치적 혼란, 경기불황 및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인해 태권도 가족 모두가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 태권도 가족여러분께서 흘리신 땀방울 하나하나가 경남태권도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여러분!

저는 지난해 12월 23일 가족여러분들의 지지를 받아 1년 임기의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올 한 해 가족여러분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함이 우선시 되는 경남태권도협회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더욱 열심히 뛰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여러분!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치,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경기불황 및 내수경기 악화 등으로 태권도 가족여러분이 힘든 한 해가 될까 우려됩니다. 그러나 지난해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하나하나 모아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듯이 올해도 모두가 힘을 합쳐 닥쳐올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많은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고 서로가 서로를 성원하면서 함께 뛰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찬란하게 떠오른 경자년을 우리의 해로 만들어 경남협회가 대한민국 제일의 협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전진해 나갑시다.

아무쪼록 올 한 해 목표하신 일 꼭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행복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당선인 황대식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충청남도태권도 가족들께서 늘 행운이 대∙ 내외로 힘차게 뻗어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협회는 2019년은 다사 다복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연초부터 전 세계 최초의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충청남도청 여자 실업팀 창단을 시작으로 충청남도태권도 시범공연단을 창단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일선 도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 mbc와 공동으로 해외 (네팔) 다큐멘타리를 제작 전국에 방송하였고, 이어 시범공연단은 해외 공연(괌 해방 75주년)에 나섰고, 8.15. 광복절 국가기념행사에 정식 초청 받아“유관순”주제 공연으로 감동과 함께 울림을 선사하며 대내외에 3.1운동 100주년을 알렸습니다. 우리 협회와 대전 MBC가 공동으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면서 최다국가(22개국 2천여 명)가 참가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충청의 아들 장준선수는 영국 맨체스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세계태권도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최근 급격한 사회 변화로 갈수록 힘든 일선 도장의 어려움을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에도 지속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우리 충남태권도 가족들은 흰쥐와 같이 부지런하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 갈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경자년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회원이 주인인 협회를 만들어 “남 덕 남 탓” 운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습니다.

지금 다소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을 향한 벅찬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충청남도태권도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손에 손을 맞잡고 경자년 한해를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나가는 데 다 같이 동참합시다. 경자년 올 한해도 건승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 장 나 동 식 배상


충청북도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친애하는 충청북도태권도 회원 여러분!

경자년(更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0년 새해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만복이 깃들어 승승장구 하십시오.

지난해 대한민국은 정치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혼란 등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우리 태권도계도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내수 경기가 크게 위축되어 우리 태권도 도장의 수련생 감소 등으로 회원 여러분들이 많은 시련과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도 회원 여러분들의 땀방울 모아져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습니다.

존경하는 충북태권도협회 회원 여러분!

올해도 지난해와 별만 다를 게 없다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망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올해는 그동안 쌓아 놓은 탄탄한 바탕위에 대한민국 최고의 협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협회 발전계획을 재정립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협회발전을 도모하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하겠습니다.

충북협회 회원 여러분! 우리는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협회 상화 신뢰 속에 중지를 모으고 뜻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모두‘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우리 충북협회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제일의 협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저부터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믿음 바탕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힘차게 전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충청북도태권도협회 회장 성정환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신년사

 
 

친애하는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지도자 여러분!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솟아올랐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 해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하시고자 하는 일도 만복이 깃들어 모두 다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은 성장과 경기력향상 두 가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지도자 여러분들의 일선에서 태권도 꿈나무 육성에 흘린 땀의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하신 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우리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은 조직 구성원 간에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소통을 활발히 하고 즐거운 행복한 연맹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고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올해는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일선에서 아이들 지도에 여념이 없으신 지도자 여러분들 적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어 우려의 마음이 앞섭니다. 연맹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인의 힘이 아니라 조직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지도자 여러분! 올해는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해입니다. 도쿄 하늘에 태극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울려 퍼저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올림픽 해를 여는 새해 아침에 우리 연맹과 지도자분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대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우리 꿈나무들의 발굴 육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는 지도자분들의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아지면 가능한 일입니다.

친애하는 지도자 여러분! 아무쪼록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결집된 힘을 모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이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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