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친애하는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원 가족 여러분!

2020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동안의 근심과 걱정, 화남과 성냄, 슬픔 등은 지는 해에 묻어 버리시고 솟아오른 새해에는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꽃이 활짝 피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만복이 깃들어 승승장구 하십시오. 더불어 우리 태권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9년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란이 거듭된 한 해였습니다. 정치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환경 속에서 우리 회원 여러분들도 적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당당히 맞서 해결해 나갔습니다.

우리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지난해 잦은 송사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회원 여러분들이 믿고 신뢰해주어 슬기롭게 잘 극복해 나갔습니다. 이런 믿음과 신뢰는 우리 협회가 어떠한 어려움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힘을 주었고, 결과로도 나타났습니다.

서울시협회 회원 여러분!

2020년 새해에도 변화의 물결은 계속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우리 서울시협회는 회원 여러분 하나만 바라보고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에 어려움을 훌훌 털고 협회가 제대로 된 일을 신명나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 한층 무거워진 태권도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그늘진 곳을 보살피는 나눔의 사회, 상생을 실현하는 기회의 터전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알고,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중주국 심장인 서울시협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비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서울시 태권도 가족 여러분! 경자년을 우리의 해로 만들고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제일의 협회로 비상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손잡고 힘찬 전진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최진규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신년사

 
 

부산광역시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부산시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늘 행운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도 승승장구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란이 거듭된 한 해였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불안, 그리고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고 우리 태권도계 또한 지도자간 갈등도 여전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 여러분의 땀과 정성에 힘입어 부산시협회가 안정 속에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고 봅니다. 협회를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 부족한 부부분도 있었으나 회원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에 힘입어 지난 한 해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고 도약의 틀을 다졌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올해는 국가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 할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환경이 지난해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런 환경에서 일선 도장 경영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부산시협회 조직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 이를 바탕으로 한 결집된 하나의 힘으로 우리에게 닥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신뢰 속에 결집된 하나의 힘은 부산시협회가 태권도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고, 격랑의 시간에 주저앉지 않고 또 다른 가치 창출을 위해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에도 협회는 회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거나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이 없으면 협회 존재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흔들림 없는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꾸준히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올해도 낮은 자세로 가족여러분들을 대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부산시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지는 해에 모든 근심과 걱정 묻어버리시고 경자년 새해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1월 1일
부산광역시태도협회 회장 김상진.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구광역시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구시태권도 가족여러분, 지는 해에 모든 근심과 걱정, 힘들었던 일들을 묻어버리시고 떠오른 2020년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는 일도 승승장구 하십시오.

대구시태권도 가족 여러분! 지난 2019년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워 우리 태권도 가족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의 흘린 땀이 모여 이를 잘 극복해 나갔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대구시태권도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 대구시협회는 심사모범대상을 받았습니다. 국기원이 태권도 심사제도 개선을 위해 한 해 동안 각 시도협회의 승품․단 심사시행을 조사하고 평가한 결과 우리 대구시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회원 여러분들께서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올해는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대구시협회를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집된 힘을 보내준다면 다 같이 상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으로 더 큰 희망을 가슴에 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대구시협회가 도약을 넘어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불가능해 보일지 모르지만 지난해 보여준 회원여러분들의 밀알 같은 힘이 모아진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회원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이 어려움에 당당히 맞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올 한해도 희망을 노래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안종수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신년사

 
 

경자년(更子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회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은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승승장구 하십시오. 지난해 대한민국은 정치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광주시협회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협력하시고 헌신하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광주시협회 회원 여러분!

지난해 어려움을 딛고 극복할 수 있었던 회원 여러분의 땀방울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그 땀방울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아져 여러분들 앞에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회와 태권도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올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태권도가 새롭게 발돋움하고 도약하는데 광주시협회가 그 중심에서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광주시협회는 협회의 투명한 책임 행정을 성실히 이행하고 회원 여러분의 말씀 귀 기울여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광주시협회는 협회와 회원 모두가 함께 태권도 미래가치를 만들어 가는 데 구심점 역할도 할 것입니다.‘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태권도 미래 가치 창조’의 목표를 세우고, 여러분들과 상생하며 함께 전진의 발걸음을 내딛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오는 7월에는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선수들이 도쿄 하늘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애국가를 울리게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회원 여러분도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올해 행운과 성공의 기운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이영석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신년사

 
 

친애하는 울산광역시태권도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9년이 저물고 희망찬 경자년(更子年) 새해가 솟아올랐습니다. 지난해 근심, 걱정, 아픔과 슬픔, 화남과 성냄은 지는해에 묻어버리시고 치 솟은 새해에는 행복이 가득하고 늘 건강하십시오.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다 성취하시어 승승장구 하십시오.

친애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정치, 경제가 어려웠습니다. 또 사회적으로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환경으로 인해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도장 경영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꺾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행히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아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습니다. 올해 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회는 가족 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을 기반으로 결집된 힘을 모아 도장 경영의 어려움과 난관에 당당히 맞서며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혜가 모아진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더불어 경기력향상에도 협회의 행정력을 집결시켜 울산시의 저력과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우리 울산시협회는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많은 일을 성취하였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 그동안 구축한 안정화를 발판으로 올해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협회 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합심하여 우리 자신은 물론 협회 나아가 태권도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1일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차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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