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이사장“혁신과 소통 그리고 단합이 중요”

▲ 태권도진흥재단 시무식 후 기념촬영<사진=태권도진흥재단>
▲ 태권도진흥재단 시무식 후 기념촬영<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2일 오전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시무식에서“재단 전 임직원은 올해에도 국내·외 태권도 진흥과 보급 등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며 “특히, 연말 준공하는 태권도원 상징공간(태권전, 명인관) 운영 준비와 재단의 자회사 설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혁신과 소통 그리고 단합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쥐띠 직원에 대한 격려에 이어 떡국을 함께한 후 경자년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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