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태권도협회(회장 정길영)은 12월 14일(토) 원주웨딩타운 3층 라밴다홀에서 원주시 태권도 임원 원주시 각 기관장 및 강원도 각 시군 협회장 임원, 지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원주시 송년회’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번행사에는 원주시 김광수 부시장, 신재섭 원주시 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강원도태권도협회 양희석 전무이사 양병석 부회장 및 원주시 명예회장 ,이종근 강원도태권도협회 시군구 협의회 회장, 박철수 태백시태권도협회장, 김태욱 동해시 태권도협회장, 조영복 영월군태권도협회장, 박종백 원주시 부회장 등 많은 원주시 임원들이 참석했다.

2019년도 각 분야에서 원주시태권도협회를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 한 원주시태권도협회 임원들의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강원도태권도협회 표창과 함께 원주시 태권도 위상에 큰 공헌 한 언론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정길영 회장은 송년사에서 “금년에도 원주시태권도협회는 여러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금년 처음 실시한 분기별로 시행한 심사는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한건의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우리협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되었던 각종 대회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원주시에서 지원을 받아 열린 전국 치악배 대회는 성황리에 개최되어 호평을 받은 것 이모두가 우리 원주시 임원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치하를 드리고 내년에도 가장 모범적인 강원도에서 가장 모밤적인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이어 원창목 시장을 대신하여 원주시 김광수 부시장은 축사에서 “올해 전국 치악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어 원주시태권도협회 지도자들에게 무한 감사를 느낀다, 무엇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선 지도자의 몫을 다하신 태권도 지도자들에게 무한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원주시 송기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태권도국회의원연맹 이사로써 이동섭 의원이 발의 한 국기 지정에 저가 속한 법사위에서 적극 지원했다. 향후 저의 의정 활동에서 태권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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