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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태권도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 경주서 열려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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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4  13: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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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화합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슬로건으로
제11회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 태권도대회 개최

   
▲ ‘새로운 화합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슬로건으로 제11회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14일 오전 11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윤종욱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이 대회 축사를 하고 있다.

‘새로운 화합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슬로건으로 제11회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 태권도대회가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14일 개막돼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통일기원 영․호남태권도대회는 영․호남 태권도인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경주에서 개최돼 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대회는 대구일보(대표이사 이후혁)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윤종욱)와 경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품새(청룡부 150명, 백호부 541명, 청룡부 단체 78명, 백호부 단체 60명) 829명, 겨루기 472명 등 1,571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 개회식이 14일 오전 11시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후혁 대구일보 대표이사, 이영석 경주시부시장, 윤종욱 경북태권도협회장, 최영길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문대성 전 IOC 위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 하고 참가 선수단을 격려했다.

   
▲ 제11회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후혁 대구일보 대표이사

이후혁 대구일보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해를 거듭해 대구일보 통일기원 영호남태권도 벌써 11회째에 접어 들어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면서“영호남 태권도인들과 시민들의 응원 덕분이라 생각한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이어“저의 대구일보는 앞으로도 대회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영호남태권도대회가 스포츠발전과 영호남의 교류를 촉진시키는 기능과 함께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일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윤종욱 경북협회장은 축사에서“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태권도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 태권도인의 높은 긍지를 보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또한“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일보와 경북협회 그리고 경주시협회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대회 준비에 애쓰신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회식 식후 행사로 경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과 문대정 전 IOC 위원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 100개 참석한 관중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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