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수련생 유치 및 콘텐츠 개발 등에 상호 협력

▲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사진=태권도진흥재단>
▲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사진=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TPI(Taekwondo Pride Inc / 회장 전영인)와 글로벌 태권도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운영센터에서 체결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TPI 전영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태권도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수련생 유치 및 콘텐츠 개발, 재단 주요사업 및 태권도원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TPI 전영인 회장은 “날로 발전하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해외 각국에 있는 태권도수련인들이 성지 태권도원에 와서 수련을 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태권도협회 전 회장이신 전영인 회장님과 손을 잡고 태권도원 홍보에 나서게 되어 기쁘다”며“태권도원에 더욱 많은 해외 수련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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