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태권도 아버지’로 최근 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로 열정 품은 리더로

 
 

주 에티오피아 대사태권도대회를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 되었다.

아프리카 태권도 민간 외교 첨병 역할을 자처하는 세계적인 태권도 이번 에티오피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사배태권도대회는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에오피아가 처음이다.

 
 

향후 이번 대회의 권위와 명성을 축적해 인근 국가 선수들도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이번 대회를 적극지원 한 김상진 명예총영사는 “에티오피아 대사배 태권도 대회 개최를 통해서 앞으로 에티오피아 태권도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 프로그램을 강구하고 있다. 향후 에티오피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에 태권도 후원 프로그램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진 명예총영사는 (주)천우테크 대표이사로, 회원 1260여 기업체가 가입돼 있는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의 핵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민간외교 선봉장으로 나서‘아프가니스탄의 태권도 아버지’로 최근 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로 열정 품은 리더로 제 몫을 다 해오고 있다.

김상진 명예총영사는 “우리나라의 에티오피아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실적은 무상원조가 2억 2천만 달러(1987~2018년)로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가장 많다. 한국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며 개발협력 사업이 산업인력 육성 및 과학기술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에티오피아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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