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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함께하는 우수선수대회 개막658명 참가 2020국가대표 최종전 티켓 놓고 경쟁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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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7  1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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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경찰청장기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 개회식이 26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개회식 전경<사진=심덕진 부장>

2020년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로 가는 마지막 여정이 시작됐다.

2019경찰청장기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7일 개막돼 31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찰청과 함께한 우수대회는 65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 각 체급 1,2,3위 입상자는 2020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각 체급 우승자 중 6명을 경찰공무원으로 채용 할 예정이다.

26일 오전 11시 이번 대회 개회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찰, 태권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민갑룡 경찰청장,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관계자들 경찰청과 함께한 우수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또한 한정우 창녕군수, 박상재 창녕군의회의장 등 창녕군 관계자들도 개회식을 찾아 참가 선수단을 격려해 주었다.

태권도계에서는 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 최영길 KTA 고문, 박상수 경상남도태권도협회, 김영인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장, 윤종욱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 차도철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 김영훈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이철주 한국중고연맹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대회사를 통해“이번 대회는 2020년도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의 출전자격을 부여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경찰청장기 대회가 이런 권위 있는 대회와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 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 청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경찰청에서는 각 체급 우승자 중,6명을 경찰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많은 종목 중 태권도 채용인원이 가장 많은 이유는 태권도 선수의 규모뿐만 아니라 태권도에 대한 국민과 경찰이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앞으로 입직하게 될 태권도 선수들은 지금 치안현장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선배들처럼 되기 위해서 노력해 달라”는 당부도 했다.

최창신 회장은 경찰청과 함께하는 우수대회의 의미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각 체급 우승자 중 6명에게 경찰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배려를 해준 민갑룡 경찰청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면서“경찰청의 이러한 배려와 대회의 역사, 의미를 더해 앞으로 더 뜻 깊고 훌륭한 대회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남여 각 8체급에서 2019년도 고등부 이상 전국대회 상위 입상자들에게만 참가자격이 주어져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대회로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주역들의 멋진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상수 경남태권도협회장은 축사에서“이번 대회는 무(武)를 통해 경찰과 태권도인이 함께 어우러져 건전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아래 개최되었다”면서“태권도 관련학과 졸업생은 물론 태권도를 전공한 태권도인들을 위한 일자지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예와 법을 중요시하는 태권도 경찰의 심신단련이 정의로운 사회 구성원 육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2019경찰청장기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 개회식 식후 행사행사로 진행된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시범단 공연 관람후 민갑룡 경찰청이 시범단을 격려하며 악수하고 있다.<사진=심덕진 부장>

개회식 식후 행사로 KTA 태권도시범단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시범 공연을 관람한 경찰청 관계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멋진 퍼포먼스에 화합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지암 최영길’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돼, 황예진 당곡중학교외 15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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