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혁신 통해 국가 산업발전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

▲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이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기념해 중소기업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이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기념해 중소기업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상진 회장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기념해 중소기업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 회장은 2001년 친환경적인 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금속표면처리 및 특수선 배관설치, 검사, 시운전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천우테크를 설립하여 국내 중공업계 뿐만 아니라 해외 중공업 사업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그는 2017년 부산시태권도협회 초대 통합회장으로 선출됐고,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으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고문, 고신대학교 겸임교수로, (주)천우테크 대표이사로, 회원 1260여 기업체가 가입돼 있는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의 핵심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민간외교 선봉장으로 나서‘아프가니스탄의 태권도 아버지’로 최근 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로 열정 품은 리더로 120% 제 몫을 다 해‘태권도계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김 회장은 해외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2007년부터 매년 아프카니스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을 위해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에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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