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회 유치 협약식 갖고…상생 발전 약속

▲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과 태백시는 1일 오후 대회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사진 왼쪽부터 이철주 중고연맹 회장, 류태호 태백시장,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
▲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과 태백시는 1일 오후 대회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사진 왼쪽부터 이철주 중고연맹 회장, 류태호 태백시장,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

오는 2021년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철주, 이하 중고연맹)과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1일 오후 1시30분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회 유치 협약식을 갖고 2021년까지 문체부장관기대회를 태백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중고연맹과 태백시는 이번 협약식의 목적을“중고 태권도연맹 발전과 태백시 태권도 활성화 둔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태호 태백시장은“태백의 좋은 환경과 더불어 태권도가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면서“태백시와 중고연맹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철주 중고연맹 회장은“산소도시 태백시에서 문체장관기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 대회를 통해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고연맹도 함께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주 중고연맹회장, 최선복 강원도태권도협회장, 양희석 강원도협회 실무이사, 서대원 중고연맹 실무이사, 류태호 태백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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